인천항 '컨' 물동량 잡기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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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 '컨' 물동량 잡기에 총력!!
  • 문종권 기자
  • 승인 2018.09.17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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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 범비대위 3차 회의...물류환경 개선과제 추진현황 등 계획 논의

 

<사진제공=인천항만공사>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항 범비상대책위원회 3차 회의가 열렸다.

17일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 증가세 둔화를 타계를 위해 그동안 추진한 인천항 물류환경 개선과제 추진현황 공유 및 향후계획을 논의하고자 개최됐다.

 선사․포워더 등 인천항 이용자 및 하역사, 예․도선 및 관련 협회와 인천해양수산청, 인천세관, 인천시 등 유관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최근 국내 항만 물동량 현황 및 추세와 분야별 인천항 물류흐름 개선과제 추진현황 및 향후 추진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이들은 인천항 특송화물 통관시간 단축 및 인프라 확대, 새벽시간대(4-7시) 검역운영, Sea&Air 등 복합운송 활성화, 신규화물 및 항로 유치 등을 주요 개선과제로 꼽았다.

이정행 운영부문 부사장은 “인천항 관리‧운영 모든 주체인 민‧관‧공 협조체계를 구축, 각종 규제 등 제도를 개선함으로써 인천항 물류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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