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추석명절 대비 가스사고 예방활동 전개
상태바
인천 계양구, 추석명절 대비 가스사고 예방활동 전개
  • 여운균 기자
  • 승인 2018.09.14 09: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한국가스안전공사 홈페이지>
 [미디어인천신문 여운균 기자] 인천 계양구는 추석 명절을 맞아 가스사용시설 등 사고예방과 안전관리를 위해 21일까지 한국가스안전공사, 인천도시가스(주)와 예방활동을 전개한다.

 이번 안전점검은 전통시장(3개소), 대형할인마트(6개소) 등에 ▲ 가스차단기, 경보기 정상작동 확인 ▲ 가스밸브 노후, 배관매설, 고정상태 시설 및 기술기준 적정여부 ▲ 가스 누출 여부 ▲ LPG용기 보관 상태를 중점 점검한다.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지에서 시정 조치와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위반사항은 관련법에 따라 행정 조치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명절음식을 만들 때 사용하는 휴대용 가스레인지 사용에 주의를 당부하며 쓰고 남은 부탄캔은 반드시 분리보관 해 안전사용 수칙을 준수 하여 주시기 바란다”며 “복합 가스시설물은 수시로 중간밸브와 메인밸브를 점검해 해야한다”고 말했다.

 한편, 가스시설물에 문제가 발생 시 계양구 지역경제과(032-450-5494)나 인천도시가스(주)(1600-0002) 에 신고 해주길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