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있었던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 정기대의원대회 및 당대표·최고위원 후보 합동 연설회’에서 기초의회 의원들은 민주당대표로 송영길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히면서 연설회 현장에 적극 동참했다.
부평구의회 유경희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통합과 소통 아이콘이며, 지역·세대·계파를 통합 할 수 있고 문재인 정부를 끝까지 지킬 수 있는 당대표로 송영길이 최적이기에 적극 지지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배상록(미추홀구의회 의장), 김성해(연수구의회 의장)과 공현택, 정고만, 김유순, 이정순, 이은수, 장수진, 조성민, 유광희, 김윤숙, 정경애, 안애경, 이성태, 조양희, 오현식, 유경희 등 40여명의 기초의회 의원이 참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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