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수봉공원 현충탑 73주년 광복절 기념행사
인천시가 제73주년 광복절을 맞아 15일 오전 9시 수봉공원 현충탑에서 순국 선열을 기리는 참배행사를 거행한다.
이날 박남춘 시장, 이용범 시의회 의장, 도성훈 시교육감, 10개 군수․구청장, 지역 국회의원과 언론사 대표, 고등학생 대표 등 2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올 하반기 중에 인천지역 순국선열 및 애국지사 유족 300여 명의 자택에 ‘독립유공자의 집’ 명패를 달아드리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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