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MBC에브리원 바다경찰(가제) 막내 멤버로 걸스데이 유라 합류가 결정됐다. 

23일 해경청에 따르면 김수로, 조재윤, 곽시양 등에 이어 막내 유라의 합류로 라이업이 완성, 벌써부터 이들이 줄 케미가 기대된다.

 데뷔 8년차 가수 유라는 음반 활동뿐만 아니라 드라마와 예능 등에서 자신의 끼를 유감없이 발산,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우리결혼했어요, 테이스티로드, 인생술집 등 프로그램을 통해 몸을 사리지 않는 예능감으로 예능돌의 면모를 톡톡히 보여줬다.

 유라가 그동안 보여준 사랑스러운 매력과 친화력 넘치는 모습이 해양경찰에 어떻게 투영될지 앞으로 시민들과 소통하는 해경 유라의 모습이 기대된다.

부산 바다를 배경으로 해양경비, 해난구조, 해양범죄, 해양환경보존 등 바다를 지키는 각종 업무를 맡을 예정이며, 오는 8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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