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M페스티벌 ‘월드클럽돔 코리아’가 9월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인천문학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이 페스티벌에는 평창올림픽 페막식을 장식했던 세계 DJ랭킹 1위 마틴 개릭스를 비롯해 세계 TOP3 DJ가 총 출동해 팬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또 스티브 아오기와 크루엘라, 마틴 젠슨, 질리어네어 등이 출연하는 등 총 120명의 DJ가 3일간 아시아 역대 최대 규모의 공연을 펼치게 된다.
월드클럽돔 행사는 오후 11시까지 진행되며 공연이 종료된 후 애프터파티는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 있는 아시아 최대 규모 클럽 ‘크로마’에서 개최된다.
지난해 아시아 최초로 인천에서 개최된 월드클럽돔은 세계적인 스타 DJ들로 역대 최강 라인업을 선보이며 국내는 물론 중국 베트남 등 세계 각국의 EDM 매니아 12만명이 인천을 방문해 지역내 숙박 쇼핑 택시업계 등이 특수를 누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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