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주섬주섬 음악회...음악공연·푸드존 등 프로그램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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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주섬주섬 음악회...음악공연·푸드존 등 프로그램 구성
  • 문종권 기자
  • 승인 2018.07.19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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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1일 서포리해수욕장 가수 심신, 재즈밴드 러쉬라이프, 정란 등 출연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오는 21일 덕적도 서포리해수욕장에서 제3회 주섬주섬 음악회를 개최한다.

21일 오전 9시10분 덕적도 출발 배에서 선상음악회를 열어, 관광객이 배에서부터 주섬주섬 음악회에 미리 참여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

오후 6시부터는 서포리해수욕장에서 밤바다와 함께 재즈와 복고, EDM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며 사회는 개그맨 손헌수가 맡아 진행할 예정이다.

가수 심신, 재즈밴드 러쉬라이프, 정란, 복고밴드 무드살롱, 세계적인 드러머 Lino Park 연주와 작년에 이어 펜타포트음악축제 라이브 딜리버리 펀시티와 일로와이로팀이 출연할 예정이다.

한여름 밤 섬에서 즐기는 음악 공연과 푸드존, 야광 페인팅, 캠프 파이어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됐다.

덕적도는 유인도 8개, 무인도 34개로 구성돼 있는 덕적군도의 거점이 되는 섬으로, 인천연안여객터미널에서 쾌속선으로 1시간10분 거리에 있다.

서포리해수욕장과 해송숲, 능동자갈마당, 비조봉 등이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유명하다. 자세한 사항은 주섬주섬 패키지 섬tour(☎032-761-195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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