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교수앙상블의 정기 연주봉사활동 일환으로 열린 이번 연주회는 해내기 주간보호센터 가족들을 대상으로 고전음악과 동요 등을 연주해 큰 호응을 얻었다.
엘가의 사랑의 인사, 모차르트 작은별, 아리랑, 섬집아기와 고향의 봄, You raised me up, 성자들의 행진과 위풍당당 행진곡 등 대중에게 사랑받는 곡들을 선정했다.
인천대 관계자는 “교수앙상블은 올 가을 개최 예정인 자선음악회에서도 다양하고 아름다운 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연주회에는 컴퓨터공학 채진석 교수와 부인 문은현 씨, 환경공학 전공 정종태, 김진한, 박찬진 교수, 중어중문학 최윤경 교수, 유아교육 김상림 교수가 참여했고 인천 리조이스 오케스트라 김희선, 박향숙, 김은신 씨 등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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