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드림파크CC에서 지난 10~12일까지 열린 이번 대회에서 고 군은 합계 20언더파 196타, 전 양은 18언더파 198타로 정상에 올랐다.
남녀부 1~5위까지 상위 입상자 및 특별상(홀인원) 수상자에게는 트로피와 부상으로 장학금, 골프 용품 등이 전달됐다.
이번 대회는 국가대표와 국가대표 상비군 등 총 169명이 참가, 예선전을 거쳐 남자 51명, 여자 45명이 본선에서 경쟁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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