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재해 20배 달성 인증패 전달 및 유공자 표창
가스공사 한동근 인천기지본부장과 안전보건공단 이준원 중부본부장이 참석, 무재해 20배 달성 인증패 전달 및 유공자 등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가스공사 인천기지는 지난 1997년 6월 무재해 운동을 개시한 후 전 직원이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자율 안전경영 실천에 동참했다.
그 결과 현재까지 약 21년간 단 한 건의 산업재해(근로자가 작업 또는 업무로 인해 사망, 질병 등에 걸리는 것)도 발생하지 않았다.
한동근 인천기지본부장은 이날 “인천기지는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노력을 지속 할 것이며,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신뢰받는 공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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