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언더파 205타 기록
김지현(27·롯데)이 KLPGA 아시아나항공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김지현은 9일 중국 웨이하이포인트 호텔&골프리조트에서 열린 KLPGA 아시아나항공 오픈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보기 2개 버디 5개로 3언더파 69타를 기록, 최종합계 11언더파 205타로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준우승은 조정민(24·문영그룹·10언더파 206타)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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