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최고 품질의 잼이 9일 국내에 상륙했다.
푸드 전문기업 (주)다온웰푸드(대표·장세복)는 덴마크 왕실이 선택한 스칸딕푸드사가 생산한 다나 딸기잼과 블루베리잼 2종을 한국 시장에 본격 런칭했다.
다나잼은 덴마크 120년 전통의 잼 조리법으로 스칸딕푸드의 폴란드 공장에서 생산되고 있다.
딸기잼은 최상급 품종인 카마로사를 사용해서 맛과 향이 좋으며 블루베리잼은 캐나다산 블루베리를 사용한 고품질 잼이다.
국내시장에는 롯데마트 빅마켓에서 이날 출시됐으며 딸기잼 2병, 불루베리잼 2병에 6900원으로 판매되고 있다.
다나잼은 라이프 사이클에 맞춰 349g 소용량으로 1인가구에서도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1889년 설립된 스칸딕푸드사는 1960년 대니쉬 가든잼으로 덴마크 왕가에 선택되었고 제품에 크라운(왕관) 로고의 사용을 얻어낸 덴마크 최고 유명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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