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부 미예뜰유치원, 초등부 경인교대 부설 초등학교 각 대상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제17회 인천시 119 소방동요경연대회가 개최됐다.
5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는 인천지역을 대표하는 유치부, 초등부 총 20개 합창팀 600여 명이 참여, 다양한 공연을 펼쳤다.
유치부는 남동소방서 미예뜰유치원, 초등부는 계양소방서 경인교대 부설 초등학교가 대상을 받아, 오는 9월12~13일 충주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전국119소방동요경연대회에 인천대표로 출전하게 됐다.
아울러 이날 대상과 최우수상 수상 합창팀을 지도한 교사 6명에게도 공로를 인정해 인천시 교육감상이 수여됐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기획해 안전한 인천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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