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계양구보건소, 3개 부문 보건복지부장관 수상
상태바
인천계양구보건소, 3개 부문 보건복지부장관 수상
  • 여운균 기자
  • 승인 2018.07.04 09: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8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통합성과대회, ‘우수기관’, ‘사업 유공자’, ‘민간 협력사업 유공자’ 등 3개 부문

계양구보건소 직원들이 총 3개부문 보건복지부장관을 수상한 뒤 기념 포즈를 취했다. <사진제공 = 인천계양구>
 인천계양구보건소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18 지역사회 중심재활사업 통합성과대회'  3개 부문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2016년 재활사업 성과대회 우수기관 선정 이후 두 번째 수상이다.

 4일 계양구에 따르면 계양구보건소가 지난 29일 서울 상암 누리꿈스퀘어 비즈니스타워 3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2018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통합성과대회’시상식에서 ‘우수기관’, ‘사업 유공자’, ‘민간 협력사업 유공자’ 등 총 3개 부문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통합성과대회’는 전국 광역시도와 지자체 보건소 및 권역재활병원 등을 대상으로 지난해 사업성과에 대한 종합점검과 분석을 통해 우수기관 및 업무 유공자를 선정해 표창하고 우수사례 및 재활정보를 교류하기 위한 대회이다.

  계양구보건소는 지역특성에 맞는 장애인 재활사업을 창의적으로 개발하고 모범적으로 수행으로 장애인의 건강보건관리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애인을 대상으로 건강보건관리, 사회참여, 장애인식개선 및 장애발생예방사업을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해 의료․사회적으로 취약한 장애인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는 계양구 만들기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