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의 133주년 기념식 "가장 활력있는 경제도시 만들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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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의 133주년 기념식 "가장 활력있는 경제도시 만들것"
  • 문종권 기자
  • 승인 2018.07.04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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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춘 인천시장, 기업인 등 관계자 300여 명 참석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상공회의소가 3일 오전 창립 133주년 기념식 및 제36회 상공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박남춘 인천시장, 기업인 등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이강신 인천상의 회장은 “전국에서 가장 기업하기 좋은 인천, 가장 활력 있는 경제도시 인천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박남춘 시장은 "앞으로 일자리를 늘려 시민의 가계소득을 높이고, 늘어난 가계소득이 내수를 진작시켜 인천 경제를 끌어올리는 선순환 구조가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상의는 매년 지역 내 모범기업과 기업인들을 발굴해 기술개발, 노사협조, 지식재산경영 등 상공대상을 선정, 시상하고 있다.

 이날 시상에는 기술개발 부문 오문석 ㈜대한솔루션 부사장, 노사협조 부문 최병한 ㈜서연탑메탈 전무이사, 지식재산경영 부문 신경하 ㈜셀트리온 이사, 장용수 ㈜바낙스 대표이사가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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