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부평구, 직업체험 학습 ‘부평에 다(多) 있다’ 주최
상태바
인천부평구, 직업체험 학습 ‘부평에 다(多) 있다’ 주최
  • 여운균 기자
  • 승인 2018.07.01 17:09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인천부평구>
  [미디어인천신문 여운균 기자] 인천 부평구는 지난 29일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 다양한 직업체험을 학습하는 역사해설사 김재선과 함께 ‘부평에 다(多) 있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은 지난달 21일-28일까지 매주 목요일 2회에 걸쳐 일신초 3학년 21명과 구산초 6학년 23명의 학생이 참여해 역사해설사란 어떤 일을 하는지 직업에 중요성을 배우고 지역의 역사적인 장소 탐방과 근대사의 학습 등을 진행했다.

 부평구 관계자는 “학생들이 그동안 알지 못했던 우리 마을을 직접 탐방하고 체험함으로 써 마을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길러주고 자신의 진로를 탐색해 볼 수 있도록 지속해 운영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은애 2018-07-12 04:15:04
이스라엘 학생들도 우리 나라처럼 평화에 대한 갈망이 동일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우리나라도 정식교과에 평화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일인입니다. 어떤 내용이었을지 궁금하네요.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