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회계법인 김철희 상무, ㈜혜인이엔씨 안익장 전무, 정운용 사회책임윤리경영연구소장으로 공사는 지난 4월부터 시행된 시민감사관 제도와 연계해 각종 사업에 대한 외부감시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남봉현 사장은 이날 “공사 경영의 투명성 제고와 청렴도 향상을 위해 외부 전문가를 위촉한 만큼 청렴한 인천항을 만들어 가는데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청렴옴부즈만 제도는 항만공사 주요사업 외부 감시기구로 2010년 제1기를 시작으로 2년 단위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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