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중구에 따르면 신포 청년몰 ‘눈꽃마을’은 전통시장 내 빈 점포를 활용해 청년상인을 육성하고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구는 이번 사업에 총 15억 원을 예산을 투입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구에서 추진 중 인 관광지 연계 프로젝트 신포권역 상권 활성화 사업이 더욱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인천 중구 우현로 35번길에 위치한 신포 청년몰 ‘눈꽃마을’은 먹거리동, 흑백 사진관 액세서리, 체험 공방, 의류점 등의 문화동과 상시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광장 등으로 조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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