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춘 인천시장 당선인 "300만 인천시민이 모두 웃은 뒤 마지막 웃는 시장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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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춘 인천시장 당선인 "300만 인천시민이 모두 웃은 뒤 마지막 웃는 시장되겠다"
  • 엄홍빈 기자
  • 승인 2018.06.15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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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인천시민주권선대위 15일 해단식...윤관석 상임선대위장 "겸손한 자세로 새로운 인천" 전력

박남춘 인천시장 당선인이 민주당 인천시민주권선대우 해단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민주당 인천시민주권선대위 해단식이 15일 열린 가운데 박남춘 인천시장 당선인, 윤관석 상임선대위원장 등이 당원 등과 함께 기념포즈를 취했다.<이상 사진제공=민주당 인천시민주권선대위>

박남춘 인천시장 당선인은 15일 ‘300만 인천시민이 모두 웃으실 때까지 묵묵히 일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박 인천시장 당선인은 이날 오후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민주권선대위 해단식에서 이같이 말하고 “선거를 준비하면서 마주한 인천의 현재는 가야할 길이 멀었다. 시민의 삶이 어렵고 힘들다는 것을 각종 통게와 지표로 확인하면서 마음이 아팠다”며 “이러한 생생한 현실적 과제를 해결하는 것이 우선임을 알고 있다”고 강조했다.

박 당선인은 “시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삶의 질 개선에 집중하고 서해안평화시대에 발맞춘 동북아 평화특별시 인천, 교통특별시 인천, 경제특별시 인천 등 핵심 공약을 조속히 이행하는데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윤관석 상임선대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인천시민들께서 압도적 승리로 민주당 인천시당에 힘을 보태주신 것은 인천의 자긍심과 자존심을 다시 회복하라는 명령을 주신 것으로 그 민심을 엄중히 새기고 겸손한 자세로 ‘새로운 인천’을 만들어 나갈 때”라고 강조했다.

해단식에는 당원 3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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