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여운균 기자] 6·13 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 이한형 후보가 인천시남구의원으로 당선됐다.
이한형 후보는 14일 오전 구의회의원선거 인천남구나선거구 개표 결과 25.10%인 9036표를 얻어 더불어민주당 전경애 후보(1만4044표 39.02%), 손일 후보(7663표 21.29%)와 함께 동반 당선 됐다.
이날 자유한국당 박영우 후보는 2535표(7.04%), 바른미래당 김대영 후보는 1819표(5.05%), 무소속 김경영 후보는 894표(2.48%)를 각각 얻는데 그쳤다.
이 후보는 “구민 여러분께서 선거기간 동안 보내주신 지지와 격려, 소중한 의견과 따끔한 질책까지, 어느 하나 잊지 않고 초심으로 지키는 구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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