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손일 후보, 인천남구의원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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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손일 후보, 인천남구의원 당선
  • 여운균 기자
  • 승인 2018.06.14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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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유권자 및 당원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는 손일 후보 <사진제공 = 손일 후보 사무소>
 [미디어인천신문 여운균 기자] 더불어민주당 손일(사진) 후보가 인천시남구의원으로 당선됐다.

 손일 후보는 14일 오전 구의회의원선거 인천남구나선거구 개표 결과 21.29%인 7663표를 얻어 더불어민주당 전경애 후보(1만4044표 39.02%) 자유한국당 이한형 후보(9036표 25.10%)와 함께 남구 의회에 입성했다.

 이날 자유한국당 박영우 후보는 2535표(7.04%), 바른미래당 김대영 후보는 1819표(5.05%), 무소속 김경영 후보는 894표(2.48%)를 각각 얻는데 그쳤다.

 그는 ▲ 선명한 차선, 횡단보도, 주차선 등 설치로 운전자 및 보행자 안전 확보 ▲ 주민편의를 위한 주차장 확충 ▲ 쓰레기처리 공간 확보 및 시설물 설치 ▲ 상습 침수문제 해결 ▲ 지역 취약지구 CCTV, 가로등 추가 설치 ▲ 한 동네 한 도서관 설치 추진 ▲ 노후 학교시설 환경 개선 등을 공약 제시했다

 손일 후보는 “저는 지난 8년간 구민을 위한 민원해결사였다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구의원이 되겠다”며 "당원들과 지지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를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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