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여운균 기자] 더불어민주당 유경희(사진) 후보가 인천부평구의원으로 당선됐다.
유경희 후보는 14일 구의회의원선거 인천부평구다선거구 개표 결과 49.42%인 2만856표를 얻어 자유한국당 이익성 후보(1만316표 24.44%) 더불어민주당 정고만 후보(6686표 15.84%)를 제치고 1위로 구의원에 뽑혔다.
바른미래당 유용균 후보는 2649표(6.27%), 민주평화당 이영길 후보는 1687표(3.99%)를 각각 얻는데 그쳤다.
유 후보는 ▲ 지역의 출산·교육·노후의 복지 증진 ▲ 교육 혁신지구 지정 추진 ▲ 만월산 터널 방음막 설치 등을 공약으로 제시 했다.
유 후보는 “작지만 소중한 삶의 변화를 만들고 제대로 된 일꾼으로 늘 자랑스러운 부평구의원이 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저작권자 © 미디어인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