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복순 인천연수문화원장 취임식과 문화원 이전 개원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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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복순 인천연수문화원장 취임식과 문화원 이전 개원식 열려
  • 김민식 사진기자
  • 승인 2018.06.11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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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학문화센터로 이전

‘조복순 인천연수문화원장’ 취임식 및 ‘문화원 이전 개원식’이 지난 8일 오후 3시 인천시 연수구 청학동 청학문화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김진용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김태웅 한국문화원연합회장 등 각계 인사 100여명이 참석했다.

연수문화원이 이전한 청학문화센터는 연면적 4863㎡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이다. 갤러리,청학아트홀, 공연강좌실, 음악강좌실, 문학강좌실 등이 마련돼 댜양한 문화활동이 가능하다.

조복순 연수문화원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17년 남짓한 역사속에서 문화원은 많은 변화를 겪고 발전을 거듭해 왔다”며 “연수문화원이 새로운 터전에서 연수구민들과 함께 소통하면 구민들의 삶의 품격을 높이는 지역 문화 진흥의 견인차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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