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립박물관 '시대의 관문 인천해관' 특별전 5일~7월15일까지 전시
인천시립박물관의 2018년도 첫 번째 기획특별전 ‘시대의 관문, 인천 해관’이 5일부터 7월15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는 근대기 격량의 시대에 조선이 관세제도 도입을 통해 세계 열강과 어깨를 겨루며 주권국가로 발돋움하려했던 모습과 그 핵심 역할을 수행한 인천 해관의 역사를 재조명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별전은 제1부 ‘여름 1876년’, 제2부 ‘가을 1883년’, 제3부 ‘겨울 1907년’, 제4부 ‘봄 1949년’ 등 모두 4부로 구성됐다.
관람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매주 월요일과 공휴일 다음날은 휴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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