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량의 시대 근대기 조선의 인천해관 재조명
상태바
격량의 시대 근대기 조선의 인천해관 재조명
  • 엄홍빈 기자
  • 승인 2018.06.05 09: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천시립박물관 '시대의 관문 인천해관' 특별전 5일~7월15일까지 전시

인천시립박물관의 2018년도 첫 번째 기획특별전 ‘시대의 관문, 인천 해관’이 5일부터 7월15일까지 열린다.

인천해관 초기문서 영인본
이번 전시는 근대기 격량의 시대에 조선이 관세제도 도입을 통해 세계 열강과 어깨를 겨루며 주권국가로 발돋움하려했던 모습과 그 핵심 역할을 수행한 인천 해관의 역사를 재조명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별전은 제1부 ‘여름 1876년’, 제2부 ‘가을 1883년’, 제3부 ‘겨울 1907년’, 제4부 ‘봄 1949년’ 등 모두 4부로 구성됐다.

관람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매주 월요일과 공휴일 다음날은 휴과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