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2~7월1일 인천 연수구 동춘동 스퀘어원 4층 문화홀 등 3곳에서 열린다
배 작가는 “누구나 살면서 몇 번쯤은 자신의 전반적인 삶을 되돌아 보는 계기를 마련한다”며 “나 역시 분주한 생활 속에서 어느덧 인생시간의 고개 위에 이르렀다”고 전했다.
이어 “지금 이 순간, 무탈하게 있을 수 있음에 감사하며, 지나온 날들과 다가올 날들의 상념들을 작품 속에 표현해 보고자 하였다”며 “이것은 제목에 나타나듯 지극히 개인적인 나의 독백이다”고 밝혔다.
배승자 작가의 전시회는 지난 22일부터 오는 6월3일까지 동춘동 스퀘어원 4층 문화홀에서, 오는 6월 4일부터는 '연수문화원 이전 개원 축하 초대전'으로 청학문화쎈터 1층 전시실에서, 오는 6월 26일부터 7월1일까지 '인천 선광 미술관'에서 각각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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