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 인천 출마후보자 "총 36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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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인천 출마후보자 "총 367명"
  • 엄홍빈 기자
  • 승인 2018.05.25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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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 등록 마감 결과...평균 경쟁률 2.2대1

6.13 지방선거에서 인천에 출마한 후보자는 총 367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평균 경쟁률은 2.2대1로 나타났다.

25일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광역단체장인 인천시장 후보자는 4명, 기초단체장인 군수·구청장 후보자는 34명, 시의원 후보자는 76명, 군·구의원 후보자는 201명, 시의원비례대표 14명, 군·구의원비례대표 35명, 인천시교육감 후보자 3명이 각각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인천시장 후보자는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자유한국당 유정복 바른미래당 문병호 정의당 김응호씨 등 4명이 각각 등록했다.

인천시 교육감 후보자는 도성훈 참교육 장학상업회 상임이사, 고승의 덕신장학회 이사장, 최순자 전 인하대총장 등 3명이다.

이처럼 시선관위에 등록한 후보자들 가운데 광역단체장·기초단체장 후보자 2명 중 1명이 전과 기록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인천시 광역·기초단체장 후보자 38명 중 47%인 18명이 전과 기록을 1건이상 신고했다.

그러나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후보와 자유한국당 유정복 후보는 전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초단체장 후보자 가운데 가장 많은 전과기록은 4건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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