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여운균 기자] 더불어민주당 유경희 부평구의회의원 다선거구(부평2·5·6동 부개1동 일신동) 예비후보가 23일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인천시 부평구 장제로 32 3층에 선거사무실을 마련한 유경희 후보는 이날 오후 4시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유 후보는 “작지만 소중한 삶의 변화 유경희와 함께 부끄럽지 않은 사람 제대로 된 일꾼 자랑스러운 마음을 가질 수 있는 구의원이 되겠다”고 밝힌 뒤 ▲ 지역의 출산·교육·노후 복지 증진 ▲ 교육 혁신지구 지정 추진 ▲ 만월산 터널 방음막 설치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한편. 개소식에는 민주당 박남춘 인천시장 후보와 이성만 부평갑지역위원장, 차준택 인천부평구청장후보, 신은호·이용선·김병기 부평구선거구 인천시의원 후보, 공현택·김환연·나상길·안애경·정고만 부평구의원 후보와 당원 및 주민 200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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