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경 서구 당하동 검단이마트 인근 도로가 침수, 별다른 피해는 없었으나 차량 2대가 방전됐고, 오후 1시18분경에는 서구 석남동 석남약수터 길에 나무가 폭우와 강풍으로 쓰려졌지만 다행히 이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서부소방서 119구조대는 방전된 차량은 바로 견인조치 했고, 쓰러진 나무는 체인톱으로 절단, 약 36분 동안 안전조치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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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경 서구 당하동 검단이마트 인근 도로가 침수, 별다른 피해는 없었으나 차량 2대가 방전됐고, 오후 1시18분경에는 서구 석남동 석남약수터 길에 나무가 폭우와 강풍으로 쓰려졌지만 다행히 이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서부소방서 119구조대는 방전된 차량은 바로 견인조치 했고, 쓰러진 나무는 체인톱으로 절단, 약 36분 동안 안전조치를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