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에는 남문희 본부장, 쌍용건설 황철비 상무이사 등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남 본부장은 원활한 공사 진행을 위해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아울러 남 본부장은 이번 공사에 지역전문건설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하고, 지역 자재ㆍ장비 사용과 인력을 적극 채용해 줄 것을 권고했다.
이번 개설공사는 총사업비 905억 원으로 강화군 길상면 온수리에서 선원면 냉정리 구간 총연장 9.37㎞에 교량 3곳, 교차로 13곳이 조성되며 5월 말 착공해, 2023년 5월 준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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