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소식에는 심정구 전 국회의원, 이귀복 인천항발전협의회장, 안경수 전 인천대 총장, 김혜경 인일여고 총동창회장, 조우성 전 인천박물관장 등 인천지역 각계 인사 및 시민 1천여 명이 참석했다.
최 예비후보는 이날 “전임 교육감의 중도하차로 인천은 교육비리 도시로 지탄을 받고 선도적으로 변화를 주도해야 할 인천교육계는 선장 없는 조각배 신세로 망망대해에 표류해 있다”며 “올해를 인천교육 바로 세우기 원년으로 선포해 변화를 주도하겠다”고 밝혔다.
개소식에서 최 예비후보는 최성규 성산청소년효재단 이사장과 오경환 명예신부, 김민기 인천언론인클럽 명예회장, 정대은 해동불교법음대학 총장, 서명섭 인천흰돌교회 목사, 김건수 전 동산고 교장, 이종우 전 인하대 총동창회 초대 회장 등 7명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에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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