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디딤쇠봉사단, 지역사회공헌 활동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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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디딤쇠봉사단, 지역사회공헌 활동에 앞장!!
  • 문종권 기자
  • 승인 2018.05.14 08: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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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쌀나누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 발굴, 실천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현대제철 인천공장 디딤쇠봉사단’이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현대제철 인천공장은 디딤쇠봉사단이 올해도 끝전모으기 사랑의 쌀나누기,명절 사랑의 선물나눔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데 초점을 두고 다양한 활동을 추가로 발굴, 진행할 방침이라고 14일 밝혔다.

 그동안 주요 활동 내용을 보면, 먼저 월급에서 1천 원과 1천 원 미만 금액을 공제해 적립하는 끝전모으기를 통한 사랑의 쌀나누기 봉사활동이 있다. 모금액 규모가 2천만 원에 이른다.

직원들의 이 같은 이웃사랑 실천에 회사도 직원들이 모금한 금액만큼 출연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을 도입, 매년 4천만 원 규모 성금이 모아진다.

 

<이상 사진제공=현대제철 인천공장>
 인천공장은 이 모금액으로 쌀을 구입해 지역 독거노인, 결식아동, 노인복지센터, 요양원, 어린이공부방 등에 전달하고 있다.

지역 어려운 이웃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서 희망의 집수리 활동은 연중 진행하고 있다.

 희망의 집수리는 저소득층의 주거환경 개선 및 주택에너지 효율화를 통해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현대제철의 대표 사회공헌 브랜드이다.

또 지역 경제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명절, 재래시장상품권을 대량으로 구매하고 이 상품권으로 재래시장을 직접 찾아 물품을 구입하는 재래시장 장보기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인천공장 주부봉사회가 1년 동안 진행하고 있는 무료급식 봉사활동과 더불어 매주 조를 나눠 동구노인복지회관에서 무료급식 봉사활동도 진행하고 있으며, 장애인 가족에게 반찬을 배달하는 활동도 펼치고 있다.

봄철 인천 동구 중봉대로와 동구노인복지관과 현대시장 앞 도로, 그리고 동인천역 도로와 회사인근 가좌천 등 환경정화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현대제철 인천공장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동구 지역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디딤쇠봉사단의 활동은 1년 내내 지속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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