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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33억 투입 민통선 북단 관광코스 조성
문종권 기자  |  jkmoon117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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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5.10  11: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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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강화군은 올해 33억원을 투입해 민통선 북단 내 대규모 관광개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강화군 민통선 북단 개발사업은 승천포 고려천도공원, 산이포 만남의 마당, 연미정 쉼터, 6.25참전 유공자 공원 조성 등으로 기획됐다.

 산이포권역 만남의 마당은 5월 중 착공할 계획이며, 남북평화를 상징하는 전망대와 지역주민 소득증대 및 강화농수산물 홍보 위한 농산물 판매시설 및 휴게음식점이 건립될 예정이다.

또 승천포권역 고려천도공원은 고려대장경 체험, 고려천도 승천호 선박 재현, 고려사적비 이설 및 가족휴식 공간 조성 등 사업이 추진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북단지역은 그동안 접경지역 특수성과 교통 불편으로 개발이 상대적으로 적었지만 이번 사업으로 주민들 소득 증대는 물론 수도권 제1의 평화관광지가 탄생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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