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베트남 주요항만과 사업 다각화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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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베트남 주요항만과 사업 다각화 박차
  • 문종권 기자
  • 승인 2018.05.09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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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교통부 산하 항만청과 업무협약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항만공사가 9일 베트남 항만청과 다방면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베트남 교통부 응우옌 반 꽁(Nguyen Van Cong) 차관, 항만청 응우옌 딩 비엣(Nguyen Dinh Viet) 부청장 등과 공사 남봉현 사장, 이정행 부사장 등은 협약식에서 해운물류산업 관련 상호 협력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공사는 내년부터 정기적인 인천항~베트남 교류협력주간(가칭) 설정과 상호 직원 교환근무를 실시해 적극적인 교류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남봉현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인천항과 하이퐁항간 활발한 교류활동으로 사업 다각화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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