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은 8일 공천관리위원회가 문 전 의원을 인천시장 후보로 결정한데 이어 최고위원회가 이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전남 영암군 출신으로 17·19대 국회의원을 지낸 문 후보는 국민의당 최고위원을 역임, 현재 바른미래당 인천 부평갑 지역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문 전 의원 확정에 따라 인천시장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의원, 자유한국당 유정복 시장, 정의당 김응호 시당위원장 등 일단 4파전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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