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인천시당 "한국GM 정상화와 향후 추가 성과 발표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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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인천시당 "한국GM 정상화와 향후 추가 성과 발표 예고"
  • 엄홍빈 기자
  • 승인 2018.05.02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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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1차협력업체 대표단과 간담회...홍영표 윤관석 박남춘 신동근 유동수 등 국회의원 참석

<사진제공=더불어민주당인천시당>

홍영표, 윤관석, 박남춘, 신동근, 유동수 등 더불어민주당 인천광역시당 소속 국회의원들이 2일 한국GM 1차 협력업체 대표단을 만나 지난 4월 26일 GM본사와의 협상 타결 성과를 알리고 향후 추가 성과 발표를 예고했다.

더불어민주당 한국GM 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인 홍영표(부평을) 국회의원은 이자리에서 “이번 타결을 계기로, 더욱 더 구체적이고 가시적인 미래 비전이 제시되어야 한다”며 “우선 당장 5월 10일에 GM측에서 추가로 좋은 소식을 내놓을 예정이니 지켜봐 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홍 의원은 또 “앞으로는 우리가 나가라해도 GM이 나가지 않겠다고 할 정도로 발전하는 한국GM이 되도록 하겠다”며 “협력업체들이 더 이상 걱정 없이 사업에 전념하시도록 더 노력겠다”고 다짐했다.

이에앞서 홍 의원은 지난 26일 극적인 협상 타결이 이뤄지기까지 막전막후의 상황들을 협력업체 대표단에게 설명했다.

특히 민주당 인천시당 소속 국회의원들 모두가 혼신의 노력을 기울였다는 점을 강조했다.

윤관석 인천시당 위원장은 “저희 민주당 인천시당 소속 국회의원들이 똘똘 뭉쳐 GM현안 해결에 앞장선 보람이 있어 기쁘다. 민주당 인천시당은 시민들의 생존과 인천의 발전이 달린 과제는 그 무엇 하나 소홀히 하지 않고 책임감을 갖고 해결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 고 강조했다.

 이에대해 협신회 소속 대표단 역시 그간 민주당 인천 국회의원들이 기울인 큰 노력에 감사하고 응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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