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A-인천비전2014 프로그램 일환
‘OCA-인천 비전 2014 프로그램’의 올 첫 번째 주자인 라오스 사격 선수단이 인천 전지훈련을 끝마치고 고국으로 귀국한다.
인천시는 아시아 스포츠 약소국 지원 사업으로 입국한 라오스 사격 선수단 7명이 4월16일 입국해 15일간 훈련일정을 모두 마치고 30일 귀국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지훈련의 훈련파트너 및 지도는 김은지 인천옥련여고 사격감독이 맡아 진행했다.
라오스 선수들은 “인천스포츠과학센터에서 실시한 경기력 향상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적인 운동처방검사 및 스포츠 컨설팅을 제공받음으로 향후 훈련방향 설정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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