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이날 사프리 차관보 등 20여 명 일행은 한-인니 협력사업 발표 및 논의를 위해 우리나라를 방문했다.
이들은 이날 오전 항만공사 남봉현 사장을 만나, 항만 개발ㆍ해양관광 및 해양에너지 분야 상호 교류 및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후 일행들은 인천신항을 방문, 항만 개발 및 운영 노하우 등에 대해 설명을 들으며, 현장견학을 했다.
인도네시아는 인천항에서 8번째로 교역이 많은 국가로 지난해 전년대비 7.6% 증가한 약 6만TEU를 수출입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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