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인천시가 23일 계양구 서운동 서운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산업단지계획을 변경 승인 고시했다.

새롭게 조성될 공원 계획을 변경하는 것으로, 공원 내 휴게 공간 및 여가시설을 추가 확보, 이용객의 활용도 및 편의를 제고했다.

 현재 서운산업단지는 산업시설용지 100% 분양이 완료됐으며, 71개 업체가 입주할 예정이다.

주차장용지 및 지원시설용지는 분양을 앞두고 있으며, 단지조성 공정율은 84%로 포장 및 조경 등 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2018년 준공을 목표로 원활히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