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계양청년회의소가 17일 계양구 까지공원 내에서 폐지 줍는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리어카’ 전달식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해문 경상남도자원봉센터 사무국장, 차길원 한화지상방산 부장과 고영훈 계양구의회 부의장, 한영준 인천계양청년회의소 회장 외 회원들이 참석했다.

 올해 여덟 번째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무거운 리어카를 사용해 폐지를 줍는 어르신들을 위해 약 10kg로 경량 된 리어카 8대를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