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연휴는 위동훼리와 함께 중국 산동성으로”

여행사 오키드투어와 백마관광은 5월12일부터 15일까지 3박4일간 일정으로 ‘김성환과 함께하는 호텔 디너쇼와 크루즈 선상 공연’ 상품을 내놔 눈길을 끌고 있다.

여행 상품 프로그램은 12일 오후 인천에서 크루즈 위동훼리로 중국 칭따오로 이동해 칭따오 대표 관광지를 둘러보고 15일 오는 것으로 짜여있다.

이 가운데 특징은 중국으로 출발시 위동훼리 선미에서 불꽃축제를 볼 수 있고 현지 호텔 연회장에서 디너쇼를 한다는 것.

비용은 49만9천원이다.

오키드여행사 관계자는 “일정 프로그램은 선박 현지 사정에 의해 다소 변경될 수 있다”며 “호텔디너쇼와 크루즈 선상공연은 좋은 추억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예약문의:02-848-3574. 010-7252-3574

엄홍빈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