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당 최대 2억원
인천시는 지난 13일 발생한 가좌동 공단화재로 피해를 입은 이레화학과 주변 중소기업을 위해 3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육성기금을 지원키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피해 기업들에겐 기업당 최대 2억원을 무이자 융자지원한다.
자금신청은 16일부터 Biz-ok사이트(http//:bizok.incheon.go.kr)와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자금지원센터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접수하면된다.
자금신청 전 대상여부 확인 등 상담이 필요할 경우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 자금지원센터(032-260-0621~3)로 문의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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