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사격선수단 '인천'서 전지훈련
상태바
라오스사격선수단 '인천'서 전지훈련
  • 엄홍빈 기자
  • 승인 2018.04.15 17: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OCA-인천비전2014프로그램'일환-올해 첫번째 손님

라오스 사격선수단이 16일부터 30일까지 15일간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인천옥련여고 사격부와 합동훈련을 갖는다.

인천시는 아시아스포츠 약소국 지원사업 ‘OCA-인천비전2014프로그램’의 올 첫 번째 손님으로 라오스 사격선수단을 초청해 이같은 훈련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훈련기간동안 라오스선수단(임원 2명, 선수 5명)은 선진화된 훈련시스템으로 합동훈련과 개인별 맞춤훈련을 하고 경기력 향상프로그램, 문화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놉파락 포사나락 라오스 감독은 “수준높은 한국 사격을 현지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준데 대해 감사한다”며 “라오스 선수단에 엄청난 자극과 기량 향상의 계기가 될 것임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