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 자율주행 스타트업 포테닛에 투자
상태바
두산인프라코어, 자율주행 스타트업 포테닛에 투자
  • 문종권 기자
  • 승인 2018.04.12 09: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두산인프라코어는 4차 산업혁명 신기술에 직.간접 투자를 본격화 하고 있는 가운데 자율주행 스타트업 업체인 포테닛과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물류 및 제조 현장에서 시장성이 확인된 무인대차(AMRㆍAutonomous Mobile Robot) 기술의 잠재력이 높다고 판단해 이번 투자를 결정했다고 두산인프라코어 측은 설명했다.

 AMR은 가이드 장치 없이 자체의 자율주행 기술로 운영 가능한 것이 특징으로, 포테닛은 선진 기술력을 바탕으로 완전 자율주행 물류 로봇을 이미 상용화했다.

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 “이번 투자를 통해 포테닛과 공동으로 개발해 온 무인자동화 시스템 기술을 고도화하고 건설기계 외의 영역으로도 기술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