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인천신문 문종권 기자] 라이브치과병원 인천점은 지난 1월 인천 부평으로 확장 이전 후 최근 보건복지부 심사를 거쳐 병원급 의료기관으로 승격됐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2014년 개원한 라이브치과병원 인천점은 이에 따라 임플란트, 치아교정, 구강검진, 심미보철, 구강질환예방 등 분야별 통합진료가 가능하도록 쾌적하게 진료공간을 확장했다.
환자가 병원 내원에 불편함이 없도록 의료서비스를 시행하고 시설뿐 아니라 치아교정ㆍ임플란트 시술 전 충분한 상담과 치료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환자의 만족도를 높일 방침이다.
송은경 병원장은 “인천지역 시민들의 구강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언제나 성심을 다해 정직한 진료를 제공할 것”이라며 “소외계층을 위한, 의료지원도 더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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