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 김과 함께 떠나는 카메라여행 - 미국 조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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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김과 함께 떠나는 카메라여행 - 미국 조지아
  • 찰리 김
  • 승인 2018.03.26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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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의 클래식자동차 폐차장

 조지아의 Old Car City USA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클래식 자동차 폐차장을 보유하고 있다.

 방문객들은 안에 있는 수천대의 차량과 얽혀있는 깊은 남쪽의 아름다운 식물을 즐길 수 있고 1931년 일반 상점으로 시작하여 지금도 가족 소유로 운영되고 있다.

 올드 사우스 환경, 민속 예술, 아름다운 클래식 자동차의 유령 등을 즐길 수가 있고. 그곳을 방문을 할 때에는 미국의 저명한 사장 인 딘 루이스 (Dean Lewis)에게 물어보면 친절하게 모든 것을 설명을 들을 수가 있다.

 아틀란타에서 약 60km 떨어져 있는 곳으로 내부의 길이만도 약10km 로 굉장히 넓고 사진을 찍기 유명한곳으로 사진가들의 천국이라 불리고 있다. 자동차 운전석을 뚫고 거대한 나무가 자라는가 하면 숲속에 파묻혀있는 자동차들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 일상생활에는 편리하면서도 저 자동차들로 인하여 얼마나 많은 인명들을 앗아갔는지 짐작을 하게한다.

 미국의 유명 방송국에 촬영을 하며 소개된 바도 많았고, 미국의 유명 사진작가 Mike Moats는 한 달에 3일정도 Macro Photo Club이라는 동아리활동을 하며 사진을 가르치고 있다.

 주말이면 웨딩사진과 모델들의 프로필 사진 등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기 위해서 몰려든다. 일주일에 수요일부터 토요일까지 4일만 문을 여는데 아침9시에 오픈을 하여 오후4시에 문을 닫는다. 조지아를 방문을 할 계획이 있다면 꼭 한번 방문을 해보기를 적극 권장한다.

▲ 사무실 2층에는 수천 개의 종이컵 등을 이용하여 작품을 만들어놓고 있으며, 아직도 작업 중인 컵들.
▲ 폐차장 가운데로는 사람들이 다닐 수 있는 길만 남겨놓고 양옆으로 수많은 자동차들이 널려있다.
▲ 나무와 자동차들이 서로 뒤엉켜서 있는 모습. 지금은 겨울이라 풀들이 없지만 여름에는 완전히 풀들이 숲을 이루어 숲속의 자동차들이 볼만하다고 한다.
▲ 폐차되어있는 자동차에 올라서 언젠가 수많은 사람들을 실어 날랐던 자동차의 모습을 상상해 보았다.
▲ 자동차에 엉덩이를 걸치고 지난날에 멋진 드라이브를 했던 기억들을 더듬어보고 있다
▲ 운전석을 뚫고 거대한 나무들이 자라나서 멋진 장면을 연출하고 있다.
▲ 차동차를 뚫고 나무가 자라고 있는 모습
▲ 자동차색상과 바지의 색상이 잘 어울릴 것 같아서 한컷
▲ 오래전에 귀족들만 탓을 만한 자동차
▲ 사장인 Lewis Walter Dean 과 함께 방문 기념으로 한 컷을 찍었는데 그곳에서 팔고있는 모자를 건네주기에 얼마냐고 물었더니 특별히 나에게 하나를 선물하겠다고 하여 고마운 마음으로 받았다.
▲ 바로 길 건너에 레스토랑이 하나가 있는데 그곳에도 폐자동차를 이용하여 멋진 장면을 연출을 하고 있다.
▲ 입구에 자동차 폐차장을 알리는 간판이라고 할까?
▲ 엘비스 프레슬리가 마지막을 탔던 자동차와 옷인데 주인이 경매에서 사다가 진열을 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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