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찰청 수사과장, 일선 수사부서·지역경찰 등 현장자문단 16명은 수사구조개혁을 위한 홍보 방안과 영장심사관제도 등 개혁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현장자문단 16명은 지난 2월6일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됐으며, 수사구조개혁에 대해 관심이 많은 현장 경찰관들로 구성됐다.
인천경찰청 관계자는 “수사구조개혁과 더불어 경찰개혁과제들을 내실 있게 추진, 국민 인권을 보호함은 물론, 인천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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