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부소방서에 따르면 21일 오전 2시9분경 인천 중구 월미도에서 난간에 걸터앉다가 5m 아래로 떨어진 A(28·여)씨를 안전하게 구조, 응급처치후 인근병원으로 이송했다.
중부소방서 관계자는 “시민들은 난간에 걸터앉는 등 위험한 행동을 삼가고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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