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인천시당 '공직선거후보자 추천관리위원회와 추천재심위원회'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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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인천시당 '공직선거후보자 추천관리위원회와 추천재심위원회' 구성
  • 엄홍빈 기자
  • 승인 2018.03.14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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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은 6.13 전국동시지방선거의 ‘공직선거후보자 추천 관리위원회(이하 공천관리위원회)’와 ‘공직선거후보자 추천 재심위원회(이하 재심위원회)’를 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후보자 모집과 심사, 후보결정방법 등을 정하게 될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홍영표 국회의원)는 당내와 여성계, 언론계, 노동계, 직능 및 시민사회를 대표하는 11명으로 구성됐다.

공천관리위원회 심사 및 경선 결과에 대한 재심사를 담당하게 될 재심위원회(위원장·박찬대 국회의원)는 당내와 여성계, 법조계, 학계, 시민사회를 대표하는 7명으로 이뤄졌다.

위원회 구성은 ▲당헌 당규상 구성 비율인 여성 50%와 청년 10% 준수 ▲원내 원외 선출 횟수 및 4대 권역별(북부권/서부권/남동권/남부권) 대표성을 고려한 인사 선정 ▲전문성과 직능대표성을 고려한 외부인사의 적절한 배치 등의 요소가 고려됐다.

윤관석 인천시당위원장은 “공천관리기구 구성에서부터 국민과 유권자의 요구를 수용하도록 노력했다. 당내 인물의 경우 균형과 대표성에 초점을 맞춰 선임했고 외부인사의 경우 민주당에 전문성과 다양성을 불어넣어줄 수 있는 분으로 구성했다”며 ‘국민 눈높이에 맞은 최고의 후보자를 공천해 이번 지방선거를 반드시 승리로 이끌고 대한민국 변화의 중심이 되는 인천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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