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 센티멘털리즘’ 부제로 진행되는 이번 연주회는 음악감독 요엘 레비가 지휘하며 스페인 출신 첼리스트 파블로 페란데스가 협연한다.
1.2부로 나눠 진행되며, 특히 2부에서는 “과장 없이 모든 영혼을 이 작품에 쏟아 넣었다”는 차이콥스키의 마지막 교향곡 6번이 펼쳐진다.
이번 공연의 입장료는 1~3만 원으로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과 엔티켓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공연 관련 자세한 사항은 인천서구문화재단(☎032-579-115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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