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기타큐슈시립대학과 MOU를 맺어 2014년부터 이어온 한‧일 학생 교류 프로그램 일환으로 기획된 교류전으로 한‧일 식문화 등 한국과 일본의 유사한 절기의 명절 음식이 소개된다.
부대행사로 24일 오전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을 대상으로 미타라시 당고와 송편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인천시립박물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양국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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